내달 6~8일 수원메쎄 전시장서 개최

청오건강농업회사법인이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 7가지 친환경 식품을 출품한다.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주요 지역신문 29개사가 모인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국내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이 주최 및 주관한다.

청오건강은 설립한 1995년부터 현재까지 30여 년간 국산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특히 선식과 미숫가루 제품들은 국내산 유기농 무농약 농산물과 청오건강의 특허기술 발아 실과 발아 공정을 통해 농산물 고유의 영양소를 증가시키고 특허로 인증된 볶음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우리 땅에서 기른 유기농 100% 쌀과 현미를 사용하여 전통 방식 그대로 열과 압력을 이용한 제조법을 사용했다.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수원역 인근에서 개최되어 수도권부터 경기 이남 지역을 아우르는 특산물 시장 활성화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홈술·혼술 열풍에 따른 주류 소비 증가 트렌드를 반영하여 전국 각지 전통주, 와인, 막걸리 등을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주류 특별관도 마련된다.

이번 로코노미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유통업자들과의 교류가 강조된다. 산지에서 직접 참여하는 지자체 및 업체들이 현장에서 유통업계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제품 소싱 및 유통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추석선물 특별 판매전’도 마련된다. 전국의 우수한 특산물로 꾸려진 추석 선물세트가 전시되며, 박람회 기간 동안만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방문을 원하는 소비자 및 관계자는 내달 5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무료 입장 예약 시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7시이다.

청오건강 관계자는 “친환경 농산물이야말로 '비옥한 땅, 깨끗한 물, 맑은 공기가 순환되어 사람과 자연 모두에게 건강과 안심을 전할 수 있다'라는 기업의 이념으로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을 위한 친환경 식품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