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네표고, 9월 6알부터 수원메쎄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출품

작성일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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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네표고가 9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사흘간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기리네표고의 윤재길 대표는 "30대 초반 물맑고 공기좋은 홍천으로 귀농을 하여 표고농사를 시작하여 13년동안을 해오면서, 생표고 뿐 아니라 올해는 표고버섯을 가공하여 표고칩을 새로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표고칩은 수입이 많은데 제가키운 버섯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팜유 사용도 하지 않고 생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수원역 인근에서 개최되어 수도권부터 경기 이남지역을 아우르는 특산물 시장 활성화의 장을 마련한다.

전국 각지 1, 2차 가공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발효식품, 주류 및 식음료, 가정 간편식, 디저트, 공예품 등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이번 행사는 홈술·혼술 열풍에 따른 주류 소비 증가 트렌드를 반영하여 전국 각지 전통주, 와인, 막걸리 등을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주류 기획관도 마련된다.

각 지역의 특산물 및 각종 상품들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산지에서 직접 참여하는 지자체 및 업체와 먹거리, 식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진 소비자 사이의 활발한 현장판매 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기업과 다양한 유통사업자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수도권 최대의 특산물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특히 원재료를 다양한 제품으로 상품화한 융복합 6차산업 먹거리와 다양한 분야의 장인, 명인의 작품 또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로코노미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유통업자들과의 교류가 강조된다. 산지에서 직접 참여하는 지자체 및 업체들이 현장에서 유통업계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제품 소싱 및 유통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상호 작용은 특산물의 다양한 유통 채널을 개척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유통사업자들은 지역 상품의 직접적인 구매는 물론, 장기적인 공급 계약을 모색할 수 있다. 이는 수도권 최대의 특산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시즌을 바로 앞두고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색다르고 센스있는 추석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추석선물 판매전’도 마련된다. 전국의 우수한 특산물로 꾸려진 추석 선물세트가 전시되며, 박람회 기간 동안만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선물세트 및 밀키트부터 다인 가구를 위한 대용량 세트까지 꼭 필요한 구성품으로 이루어진 맞춤형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방문을 원하는 소비자 및 관계자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무료입장 예약 시 빠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7시이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