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특산물이 한자리에! ‘2023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9월 8일부터 수원메쎄에서 개최

작성일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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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다른 추석 선물을 만날 수 있는 ‘추석선물 특별 판매전’ 운영

- 가구 트렌드를 한 눈에 ‘명품가구특별전’ 진행



'2023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라는 슬로건으로 9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사흘간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주요 지역신문 26개사가 모인 지역언론 최대 규모의 언론단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국내 1위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이 주최 및 주관한다.

'2023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수원역 인근에서 개최되어 수도권부터 경기 이남지역을 아우르는 특산물 시장 활성화의 장을 마련한다. 전국 각지 1, 2차 가공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발효식품, 주류 및 식음료, 가정 간편식, 디저트, 공예품 등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이번 행사는 홈술·혼술 열풍에 따른 주류 소비 증가 트렌드를 반영하여 전국 각지 전통주, 와인, 막걸리 등을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주류 특별관도 마련된다.

각 지역의 특산물 및 각종 상품들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산지에서 직접 참여하는 지자체 및 업체와 먹거리, 식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진 소비자 사이의 활발한 현장판매 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기업과 다양한 유통사업자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수도권 최대의 특산물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특히 원재료를 다양한 제품으로 상품화한 융복합 6차산업 먹거리와 다양한 분야의 장인, 명인의 작품 또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2023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는 2023년도의 가구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명품가구특별전’에서는 디자인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명품가구를 만날 수 있다. 가정용 가구부터 사무용 가구, 조명 및 인테리어 제품, 키친 및 테이블웨어, 아트퍼니처, 가전 및 홈네트워크 제품까지 일상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한다. 특별전에서는 다양한 패턴의 패브릭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여러 종류의 고급 목재를 직접 만져보는 등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석 시즌을 바로 앞두고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색다르고 센스있는 추석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추석선물 특별 판매전’도 마련된다. 전국의 우수한 특산물로 꾸려진 추석 선물세트가 전시되며, 박람회 기간 동안만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선물세트 및 밀키트부터 다인 가구를 위한 대용량 세트까지 꼭 필요한 구성품으로 이루어진 맞춤형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전통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인기를 끌었던 강원도의 '굴러라! 감자원정대'가 올해에도 참여하여 강원도 내 시군 대표 특산품을 직거래 장터로 운영한다. 이밖에도 강화군, 양산시, 화성시, 산청군, 남원시 등 전국 시도 시군 내 특산물 관련 장터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K-특산물 교류의 장의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전시장 내 비즈니스 상담환경을 직접 구축하여 운영한다. 전시 주최 관계자는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국내 유통 바이어 및 △MD상담회 등을 진행하며, △온라인 마켓과 플랫폼 입점 상담과 △오프라인 마케팅이 필요한 국내 식품업체를 위해 주요 바이어를 초청하고, 기업과의 1:1 상담회를 마련하는 등 참가기업의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방문을 원하는 소비자 및 관계자는 오는 9월 7일 목요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무료입장 예약 시 빠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7시이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홈페이지(www.klff.co.kr) 또는 인스타그램(@klocalfood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