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수원메쎄에서 3일간 개최

작성일
2022-07-12
조회
524

|다양한 시식, 시음회와 특별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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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라는슬로건으로
7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사흘간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주요 지역신문 26개사가 모인 지역언론 최대 규모의 언론단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국내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이 주최 및 주관한다.

이번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 1, 2차 가공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발효식품, 주류 및 식음료, 가정 간편식, 디저트,
공예품 등으로 구성된다. 현지가 아니면 잘 만나지 못했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며 체험하고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전통주 시음회와 육류, 수산물 등 특산물 시식과 다양한 이벤트 또한 참관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매일 아침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꽝 없는 랜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하는 모든 참관객에게 해양심층수 미네랄이 함유된
자연드림 JUST 기픈물을 증정하는 ‘자연드림 모두드림 이벤트’와 쇼핑지원 봉투를 받을 수 있다.

각 지역의 특산물 및 각종 상품들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산지에서 직접 참여하는 지자체 및 업체와 먹거리, 식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진 소비자 사이의
활발한 현장판매 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기업과 다양한 유통사업자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수도권 최대의 특산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의
도약의 기회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원재료를 다양한 제품으로 상품화한 융복합 6차산업 먹거리와 다양한 분야의 장인, 명인의 작품 또한 방문 시
특별가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강원도의 '굴러라! 감자원정대'가 참여하여 강원도 내 시군 대표 특산품을 직거래 장터로 운영한다. 강원도 전통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찰옥수수, 건어물, 영월잣, 더덕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강화군, 여주시, 용인시, 화성시, 고양시, 광주시, 동두천시, 진주시,
보성시 등 전국 시도 시군 내 특산물 관련 장터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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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양한 K-특산물 교류의 장의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전시장 내 비즈니스 상담환경을 직접 구축하여 운영한다.

전시 주최 관계자는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국내 유통 바이어가 대거 참석하는 K-특산물 유통상담회와 아마존코리아
입점 상담회 등을 진행하여, 온라인 마켓과 플랫폼 입점 상담과 오프라인 마케팅을 위한 상담회를 구성하여 참가기업의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방문을 원하는 소비자 및 관계자는 오는 7월 14일 목요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출처: 데일리시큐 우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