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농식품 물가안정 대응반’ 설치…수급동향 일일 모니터링

작성일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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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농업분야

밀·콩 공공비축 증량 추진

쌀가루 산업 활성화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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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산물·비료 가격 안정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주요 재정사업을 신속히 집행한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매년 10곳 안팎으로 스마트화한다. 자급률이 저조한 밀·콩의 공공비축 물량을 2027년까지 각각 5만t, 5만5000t으로 확대하고 수입 밀·콩 전용 비축시설을 조성한다.

정부가 내놓은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엔 이런 내용의 ‘당면 현안 대응방안’이 포함됐다. 생계비 부담을 낮추고 먹거리 수급안정과 식량안보 구축을 통해 민생을 안정시키고 리스크를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농산물·농자재 물가안정에 총력

◆식량안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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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 김소영 기자